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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긴장감 떨어져 ‘10명 중 6.7명 확진’

기사승인 2021.05.27  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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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긴장감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연말연시, 4달과 5달 동안 전체 확진자의 67%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지난해 2월 대구시 다음으로 줌바댄스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자 시민들이 긴장했고, 2월 56명, 3월 47명의 확진자가 나오자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등을 잘 준수해 5월에는 1명, 6월 3명, 7월 2명에 그쳤다.

이후 서울에서 열린 8·15집회 등의 참석으로 81명으로 치솟았다가 9월은 35명, 10월 40명으로 나름대로 선방했다.

연말을 앞둔 11월에는 193명, 12월 234명, 연초인 1월139명, 2월 138명으로 4개월간 704명이 확진돼 지난 25일 현재 전체 확진자의 55.6%를 차지했다.

여기에 가정의 달인 이달 들어 가족간의 만남 등이 이어지면서 지난 25일 현재 148명이 확진돼 지난해 11월∼지난 2월, 이달 등 5달동안 852명이 확진돼 전체 확진자의 67.2%를 차지하고 있다.

결국 천안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인들간의 만남이 많은 연말연시와 가정의 달에 집중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 확진자의 관계별 분류를 살펴보면 가족간 전파가 30.4%, 직장동료 21.7%, 지인(친구) 19.9%로 전체 72.5%가 믿는 이들에게 발등 찍힌 꼴이 됐다.

확진자 수도 40대가 20.5%, 30대 18%, 50대 16.1% 등 사회활동이 많은 연령대에 몰려 있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가장 많은 것은 타지역 관련이 36.5%를 차지해 가족이나 친척, 지인을 만나는 과정에서 긴장을 풀고 방역수칙 준수 등에 소흘한 것으로 분석된다.

천안지역에서는 불당동이 118명, 쌍용2동 91명, 백석동 81명 순으로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확진자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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