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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내년 1월1일부터 출생축하금 확대 지원

기사승인 2019.11.26  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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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해마다 줄어드는 출생아 수를 늘리기 위해 손을 걷었다.

시는 다자녀 기준을 하향 조정해 혜택을 제공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출생축하금을 첫째아이부터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는 셋째아이부터 1인 당 1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2015년 6412명이던 출생아가 2016년 6021명, 2017년 5439명, 2018년 5213명으로 해마다 줄어들어 출산장려정책에 대해 고민이 깊어졌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1일 ‘천안시출산장려및입양가정지원에관한조례’를 개정했다.

주 골자는 그동안 3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게 출산축하금과 다양한 혜택을 주던 것을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하향조정하고, 출생축하금을 첫째아이부터 지급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1일 출생아부터 첫째아이는 30만원, 둘째아이는 50만원, 세째아이는 100만원을 출산축하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내년에 약 5000명의 출생아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출산장려를 위해 출산 축하용품 지급과 교복지 지원,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위기가정에 대해 수호천사 긴급출동,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수도료 감면, 예비산모 풍진검사, 아이돌봄서비스 등 27건의 지원책도 병행하기로 했다.

강복옥 여성가족과장은 “출산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출생축하금 지급대상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며 “출산율 제고를 위한 다양하고 세심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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