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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영 의원, 횡령 · 채용비리 ‘천안시의 부실’ 질타

기사승인 2024.05.02  17: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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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종영 의원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2일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질타했다.

시정질문에 앞서 육 의원은 청원경찰 횡령 사건에 대한 시의 대응과 태도에 유감을 표하고 업무처리 및 관리 방식의 개선을 요구했다.

또 감사·평가 시 부패 관련 항목을 반영해 부패 무관용 원칙을 세워달라고 요청하고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질의를 시작했다.

육 의원은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하 과진원)의 사업 성과와 시정기여도가 미흡하며 내부 운영에도 규율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천안시가 과진원에 매년 수십억씩 출연금을 교부하면서 설립 이후부터 2023년까지 지도·감독을 한 번도 실시하지 않아 방만한 경영을 조장했다고 강조했다.

또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은 전 사무국장의 퇴직 공무원 재취업 논란과 셀프채용 사건이 있었고 과진원은 시청 공무원이 파견돼있던 22년부터 2년간 채용 절차 문제가 5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고 방치한 시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육 의원은 2023년에 불어진 ‘과진원 전 원장의 직원 성추행 논란’, ‘축구단 전 단장의 채용비리 논란’ 등에 아쉬움을 표하며 인사청문회 도입으로 기관장의 능력과 자질에 대한 사전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천안시 출연기관은 총 6개로 2023년 기준 총 259억의 예산이 편성됐고 2024년에도 289억이 본예산으로 편성됐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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