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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사회적약자를 위한 납세고지서 디자인 개선

기사승인 2022.06.27  09: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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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글씨와 음성변환, 번역 등 고령층과 장애인, 외국인을 위한 고지서 제작, 납세 편익 제공

   
 

천안시 동남구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고령층과 시각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이달 부과된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부터 납세고지서 디자인을 개선했다.

기존 고지서는 글자 크기가 작고 납부세액, 납부기한, 납부계좌 등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특히 고령의 납세자들의 경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동남구는 고령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내용을 고지서 중앙에 배치하고 활자를 확대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또 음성변환 바코드도 삽입했다.

‘보이스아이’앱을 통해 고지서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내용을 문자로 확인하고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다.

고지서의 1단 바코드는 간략한 안내 내용을, 2단 바코드는 납세자·세목·세액·납부기한·담당자 연락처 등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앱을 통해서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8개 언어로 번역도 가능해 다문화가정 구성원도 주변 도움 없이 납세 정보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동남구 관계자는 “큰 글씨와 음성변환, 번역 서비스 등을 통해 지방세 고지서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시각장애인, 노인, 저시력자 그리고 다문화가정의 정보접근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권혁만 기자 khm9870@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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