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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종합병원들, 코로나19 발생 온상

기사승인 2022.01.11  1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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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종합병원과 재활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병원들의 철저한 방역과 환자 및 보호자, 의료진에 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봉명동 소재 대학병원인 S병원(899병상)은 지난 2020년 2월 이후 11일 현재 모두 9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지난달 10일에는 별관2층 2B병동 입원환자 1명이 확진되면서 환자 37명, 간호사 등 26명, 가족 등 14명이 확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 12일∼22일 이동 제한조치가 내렸고 직원 166명과 입원환자 573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 바 있다.

안서동 소재 대학병원인 D병원(814병상)도 지난달 환자 8명, 가족과 직원 각각 1명, 타지역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도 지난달 25일 유증상으로 인한 자발적 환자가 확진되면서 21병동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쌍용동 소재 종합병원인 C병원(430병상)도 지난 6일 입원 당시 음성판정을 받은 환자 1명이 확진되면서 11일 현재 34명이 확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병원측은 오는 20일까지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고, 905호 내 환자와 간병인 에 대한 시설격리 및 주기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불당동 소재 재활병원인 R병원(150병상)도 지난달 29일 보호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C병동 환자 51명 중 14명이 퇴원 조치를 받았고, 확진환자가 격리실로 이동하고, 입원환자와 보호자는 시설격리를 했다.

이들 병원은 지역 내 종합병원들로 확진자 발생 시 완치보다는 퇴원 가능한 환자들이 사실상 강제 퇴원에 가까운 조치를 당하고 있다.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들이 전수검사를 받거나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 진료에 차질을 받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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