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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일·생활 균형지수 낮은 충남, 개선방안 마련”

기사승인 2021.11.30  1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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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활 균형 위한 종합시책 시행·직장 내 성평등 환경 조성 등 규정

   
▲이선영 도의원

충남도의회는 이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0일 제333회 정례회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일과 생활의 균형에 대한 높아진 수요에 맞춰 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민간에까지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시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일·생활 균형 지원에 필요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재정적 지원방안 및 직장 내 성평등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사업주 또한 노동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직장환경 조성 및 관련 제도에 참여하도록 책무를 부여했다.

또한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및 확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사업 등을 추진토록 하고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법인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는 길을 열어뒀다.

이 의원은 “우리 도의 일·생활 균형지수가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일·생활 균형에 관한 관심도를 높여, 장기적으로 노동시간을 줄이고 휴가 사용을 장려하는 등 일·생활 균형 문화가 민간에까지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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