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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대형유통업체와 백화점 ‘영업이익 44.7% 감소’

기사승인 2021.11.29  1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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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병으로 천안지역 대형유통업체와 백화점 등의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44.7%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지역 농산물의 판매실적과 지역사회 환원실적 등이 동시에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유통업체의 틈새전략으로 골목상권에 파고 들은 기업형 슈퍼마켓들도 9%대의 매출 감소가 있지만 그나마 선전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시에 따르면 영업비밀을 이유로 매출현황을 제출하지 않은 코스트코와 롯데마트 성정점을 제외한 7개 대형유통업체와 백화점 2곳의 지난해 매출은 8544억12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198억4900만원이다.

이는 코로나19가 발병하기 이전인 2019년 9496억6500만원, 영업이익 358억8300만원에 비해 영업이익이 44.7%나 감소했다.

이 가운데 메가시티는 33억원과 홈플러스 신방점은 9억5000만원, 홈플러스 천안점은 1600만원의 적자를 보였다.

신세계백화점도 2019년에 비해 56억원,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센서시티도 83억원의 영업이익이 줄었다.

대형 유통업체의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지역 농산물 판매부진으로 이어져 2019년 71억4500만원 어치를 팔아주던 것이 지난해는 22.9% 감소한 55억800만원으로 줄었다.

이들이 지역사회에 환원한 실적도 2019년 22억8600만원에서 지난해는 28.3% 줄은 16억4000만원에 그쳤다.

10개 대형 유통업체 가운데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센서시티백화점은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19년 1억5600만원보다 많은 3억53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대형 유통업체 사이에서 이삭줍기식으로 골목상권에 자리 잡은 기업형 슈퍼마켓들도 고전하기는 마찬가지다.

27곳의 기업형 슈퍼마켓 가운데 영업실적을 제출하지 않은 12곳을 제외한 15곳의 매출은 2020년 367억원에서 올해는 9.8% 줄은 331억원이라고 밝혀 코로나19를 피해갈수 없었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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