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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부문화거리 주차난 숨통 트인다

기사승인 2021.11.28  14: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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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청 본관 전경

천안시가 주차난을 앓고 있는 신부동 인근을 새롭게 바꾼다.

우선 터미널 맞은편 신부문화거리 인접 신안지구대 일대에 내년 중 주차장을 확보해 이용객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종합터미널 맞은편 신부문화거리는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시는 주차편의를 위해 당초 인근에 있는 천안공고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학교 측과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학교 측이 시 공유재산법에 명시된 공공용 요율 2.5%보다 많은 5% 의 주차비 적용을 요구하고, 동문회는 규모를 축소하자는 의견이 나와 사실상 무산됐다.

시는 천안공고보다 좋은 조건의 대체 부지를 찾아 나서 동남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현재 신안지구대 부지를 이전해주는 조건으로 일대 부지 1912㎡에 약 23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신부문화거리는 부설주차장을 제외하고 주차 수급율이 주간 1.9%, 야간 1.8%로 지역민과 상가 이용객 등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신안지구대는 신부동 성당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를 지구대 건립부지로 활용하고, 기존 주차장 이용자 등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도솔공원 내 신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새로 조성될 신부동 공영주차장은 5층 규모의 주차타워 형태로 사업비 129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 주차장은 신부 상업지역의 입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부 문화거리 내 차량통행 최소화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미 인근지역인 신부동 458-14번지에 12면의 제4공영주차장을 개설, 운영하고 있고 신부동 공영주차장이 건립되면 약 250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돼 주차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달 중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신안지구대 재산이관을 한 후 상반기 중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부동 공영주차장 부지는 공사와 관련해 민원발생이 적고 최단시간조성이 가능하다”며 “신부문화거리 상점가 상인회의 신속한 사업추진 의사를 고려해 조속하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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