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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0대 이하 10명 중 7.6명’

기사승인 2021.09.25  17: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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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6일간 모두 101명이다.

이 가운데 0∼20대가 36명, 30대 26명, 40대 14명, 50대 3명, 60대 이상 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이 낮은 30대 이하가 전체 확진자의 76.2%을 차지했고, 접종을 마친 50대와 60대 이상은 각각 3명에 그쳐 대조를 이루고 있다.

지난 8월 방학과 휴가 기간을 거치면서 20대 이하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그동안 1, 2위를 차지한 40대와 50대 들의 순위를 뒤바꿔 지난 22일 현재 전체 확진자의 21.6%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백신접종을 마친 60대는 전체의 8.5%, 70대는 2.5%, 80대 이상은 1.3%로 백신접종 여부가 확진자 발생과 깊은 연관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첫 발병한 이후 지난 달 천안지역의 경우 640명(하루 평균 20.6명)으로 최고 기록을 갱신한 이후 이달들어 지난 21일 현재 해외유입을 포함해 하루 21.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기록을 갈아 치울 것으로 보인다.

천안지역 전체 확진자의 감염원인을 보면 선행확진자로 인한 감염이 43.3%로 가장 많고. 타 지역 확진자들로 인한 경우가 36.1%로 보건당국의 타 이동자제 요청이 설득력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지역의 지난 21일 현재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전체 대상자의 65.6%가 1차 접종을 마쳤고, 34.2%는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추석연휴기간 서북구 선별진료소 등 6곳에서 1만2686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예방접종센터 및 민간 의료기관 12곳에서 1만709건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23일 현재 15만4000여 명분의 백신을 보유하고 있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접종할 수 있도록 해 확진자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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