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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5산단,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기사승인 2021.04.27  1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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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남면 제 5산업단지 내 A업체에서 26일 오후 코로나 19 확진자 27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집단 확진의 원인이 된 중국인 근로자 2명은 지난 21일과 23일 감기 증상을 앓아오다 지난 26일 오전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날 오후 역학조사반을 현지에 파견해 직원 117명을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11시38분 23명이 추가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오전 현재 확진 판정자는 중국인 7명, 캄보디아인 7명, 네팔과 러시아인이 각각 1명, 내국인 11명이다.

시는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마스크 착용 미흡과 3밀 환경 등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당 기업체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위반사항 적발 시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지역은 지난해 2월 18일 줌바댄스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발생한 이후 약 1년간 전체 지역 확진자 10명 중 3.7명이 줌바댄스와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근무자, 콜센터, 외국인식품점 등 집단감염 형태로 발생한 바 있다.

이는 확진자의 상당수가 밀접장소에서 근무하거나 활동하면서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확진자를 늘리는 도화선 역할을 했다.

박상돈 시장은 27일 가진 브리핑에서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감염고리 차단에 나서겠다”며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있는 시민은 인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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