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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25일 시행

기사승인 2020.11.25  1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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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보다 강화된 행정명령을 25일부터 별도 공표 시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적용대상은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PC방이 대상이다.

이들 업종은 강화된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며,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해당업종 전체를 대상으로 집합금지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아울러 확진자 방역수칙 미준수로 지역사회 감염전파 시 구상권도 청구한다.

유흥 및 단란주점과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은 춤추기, 좌석간 이동금지와 4㎡ 당 인원을 제한하며, 출입자 신원확보 의무화와 직원 채용 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노래연습장은 시설면적 4㎡당 인원제한과 음식섭취 급지, 이동 룸은 바로 소독과 30분 후 사용규정을 지켜야 한다.

PC방은 다른 일행 간 좌석 띄우기를 지켜야 하고 다만 칸막이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또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목욕장, 체육시설, 학원, 이·미용업소는 4㎡ 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영화관과 공연장은 다른 일행 간 좌석 띄우기를 해야한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 5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이후 하루 평균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2단계 격상으로 지역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수도권 인구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연말연시 행사와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지만 가족과 지인모임을 자제하고, 거리를 유지한 채 마음만 나눠 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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