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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쌀, 지난해 한 달여 만에 73% 지역서 소비

기사승인 2020.11.12  16: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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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천안지역에서 생산, 도정된 흥타령쌀의 73%는 불과 1달여 만에 지역에서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생산된 흥타령쌀은 5158t으로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도정 후 판매된 물량은 2104t이다.

판매된 2014t 가운데 시민들이 팔아준 물량은 1535t과 대학에서 1t 등 1536t으로, 지역에서 73%가 팔렸고, 관외는 568t에 불과하다.

반면 흥타령쌀을 제외한 일반미는 5906t 가운데 지역에서 판매된 물량은 2270t으로 38.4%를 차지하고, 61.6%인 3636t은 관외에서 판매됐다.

흥타령쌀의 지역 내 소비가 왕성한 것은 248개 학교, 9만1805명에게 농산물을 공급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쌀 소비가 힘이 됐다.

특히 시는 지난해 상록리조트 골프장에 농특산물 공동브랜드판매대 설치와 지역 내 택시 849대에 홍보해 소비촉진을 유도했다.

대학총장 간담회에서 대학 구내식당에서 흥타령쌀 소비를 권해 지난해 26t을 소비했다.

아울러 지난해 24건의 지역 및 외지 판촉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 쌀과 농특산물을 판매한 점도 한몫했다.

또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와 충남도 특산물 직거래전, 서울장터, 대전서 열린 아줌마대축제, 충청 명·품특산품 대축전 등 전국단위의 축제장에서 판매에 나서 흥타령쌀을 알리고 판매하는데 힘을 쏟았다.

홍승주 농업정책과장은 “지난해 생산된 흥타령쌀이 불과 1개월여만에 전체 생산량의 40.5%가 판매될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지만 드라이브 스루 방식과 지역대학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문교 기자 moongyo6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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